Escape Games Challenge 163은 오직 닫혀있는 방에 있는 물건들과 자신의 추리력에 의지하여, 그 방으로부터 탈출해야 하는 기존의 탈출 게임에 기초한 재미난 논리 및 스킬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확히 그것과 반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바로 밖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잠겨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나가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하며 이야기는 우체국 앞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찍었으며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사진들을 친구들에게 보내기 위해 그 곳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체국은 닫혀 있고 자신의 편지가 제 때 배달되길 바란다면 그 곳에 잠입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배경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는 집배원이 업무를 수행하러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제한된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편물이 출발하기 전까지 들어못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단서를 찾아야 할 구역들은 우체국의 정문, 우편물 수송 차량, 그리고 은행과 나무가 있는 작은 야외 구역입니다. 여러분이 발견하는 물건마다 그 순간에는 그 물건의 사용 방법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해질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두세요. 물건들 중 일부는 그 자체로는 쓸모가 없고 세트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자물쇠를 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으므로 무엇이든 보이는 단서들에 꼭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세요.
하지만, 우체국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고 해도 그 안에 있는 것들은 여전히 파악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편지를 우편물 구역으로 가지고 가야하는데, 이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중앙 컴퓨터 시스템이 여러분이 그 방에 있는 다른 구역들로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재미있는 Escape Games Challenge 163에서 계속 끈기있게 나아가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친구들이 사진을 받아보고 여러분을 잊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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